기사 한 편

2021. 8. 19. 23:39[archive] 기타 자료

쿠팡은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매일유업, 남양유업, 쿠첸 등 8개 대기업 납품업체에 대해 거래상 우월적 지위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공정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쿠팡은 “일부 대기업 제조업체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쿠팡과 같은 신유통 채널을 견제하기 위해 공급가격을 차별한 것이 본질”이라며 행정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019년 6월 대규모유통업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쿠팡을 신고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19213726159?x_trkm=t